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국정감사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문재인 정부]]의 두번째 국정감사. 10월 10일에서 29일까지 20일 동안 진행된다. 그 사이의 주말과 자료 정리일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국정감사 기간은 11일이다. 작년 국정감사가 정부 출범 이후 겨우 5개월만에 개최되어 사실상 [[박근혜 정부]]의 마지막 국정감사나 다름 없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사실상 문재인 정부의 첫 국정감사이다. 그래서 야당, 특히 [[자유한국당]]은 이번 국감에 임하는 자세로 '재앙을 막는 국감', '미래를 여는 국감', '민생파탄정권 심판 국감' 등을 내세워 강공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. [[바른미래당]]은 '바로잡는 국감'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. 김수민 원내대변인은 "국감을 통해 실의에 빠진 민생 현장, 망가진 경제를 속 시원하게 파헤칠 것"이라며 "바른미래당은 무조건 반대하고 비난하는 과거형 국감을 지양하겠다"고 설명했다. 원내에서 비교섭단체로 활동 중인 [[민주평화당]]과 [[정의당]]의 경우 이번 국감을 통해 존재감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강조했다. 집권여당인 [[더불어민주당]]은 민생·경제·평화·개혁을 중심으로 객관적 평가를 하겠다면서도 야당이 막무가내 과장, 왜곡을 할 것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. [[이해찬]] 대표는 국감을 앞두고 "우리나라 말씀 중 매를 아끼면 자식을 망친다는 얘기가 있다. 서로 견제와 균형을 잡아가는 게 민주주의의 핵심이기에 여당이지만 정부가 잘하는 일, 못하는 일 등을 객관적이고 냉정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"고 강조했다. 한편으로는 국감을 앞두고 [[백종원]] [[더본코리아]] 대표, [[선동열]] [[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]] 감독 등 사회 저명 인사들이 참고인으로 출석하게 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. 백 대표는 [[산자위]]에서 골목상권 진흥을 위한 조언을 듣기 위해서, 선동열 감독은 [[문화체육관광위원회|문체위]]에서 아시안게임 선수 선발이 [[오지환]](...) 등 특정 선수의 병역 특례를 위한 선발이었는지를 묻기 위해 참고인으로 채택되었다.~~참 극과 극이다.~~ 반면에 의례적으로 항상 참고인으로 선택되던 대기업 총수들의 증인·참고인 채택이 대폭 줄어들었다. [[삼성]], [[현대자동차그룹]], [[LG]], [[SK그룹]] 등 4대 그룹의 총수들은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았고 다른 대기업 총수들도 예년에 비해 출석 규모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알려졌다. 총수들이 부른다고 온 적은 별로 없지만서도 재계에서는 이번 국감을 계기로 총수들 망신주기 악습이 사라지길 바란다는 분위기가 나오고 있다. 다만 IT기업 중에선 2017년 [[이해진]] 네이버 GIO에 이어, 2018년에는 [[김범수(기업인)|김범수]] 카카오 의장이 직접 나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